야 3당과 시민사회단체는 풀뿌리 좋은 후보 단일화를 천명하였습니다! 서울의 동북부에 위치한 베드타운 노원. 넓게 펼쳐진 중랑천 갈대밭으로 상징되며 말을 놓아 키우던 마들평야, 언젠가부터 청계천 철거민을 비롯한 소외된 판자촌으로 변했었고,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즈음 ‘상계동 올림픽’이라는 오명을 뒤 짚어 쓰며 철거민을 몰아내던 지역. 지난 과거와 단절된 콘크리트아파트가 90%이상을 차지하다보니 정주의식 최하위의 뜨내기동네가 되는 통에 1998년에는 중랑천수해와 물고기 떼죽음으로 낙인 되었던 그곳. 중계동 학원가 등의 유명세로 중산층도시로 변모하는가 하더니만 어느덧 이웃공동체보다는 뛰는 집값에 반응하는 회색 도시. 어린 호랑이를 유리관에 전시하면서 많은 노원주민을 가슴 아프게 하고도 이름만 알리면 좋다고 생각하는 이벤트 보여주기 행정의 표본이 된 지역. 하지만 아무리 척박한 곳에서도 봄이 되면 어김없이 새싹이 돋아나듯. 풀뿌리민주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이제 기지개를 폅니다....
노원구 하라프라자 앞에서는 오늘로 19일째 매일같이 집회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면서 옷깃을 여미게 되지만, 함께 모인 분들의 의지는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형수퍼마켓 SSM(SuperSuper Market) 반대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노원구는 상계2동에 진출하려던 기업형수퍼마켓 SSM(SuperSuper Market)을 서울시 최초로 사업조정신청을 통해 막아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집요한 진출시도에 또다시 거리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는 골프매장이라고 속이면서 공사를 진행해왔다가 주민들에 의해 발각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입점예정지역입니다....
지난 3월 2일, 한우리웨딩홀에서 있었던 김태선 씨 출판기념회는 책 제목처럼 350여 명의 지인들이 참석하여 ‘모이고 떠들고 꿈꾸는’ 자리가 되었다. 기성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이번 행사는 그와 함께 ‘동네를 아름답게’ 만들고자 했던 많은 주민들을 전면에 부각시킨 자리였다. 주요 정치인들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연사로 나선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의 이호(46) 소장은 “내가 권력을 잡고 주민들에게 무엇을 해주겠다는 정치인이 아닌, 권력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정치인”으로서 김태선 씨를 높이 평가한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서 상영된 동영상은 그를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여러 지인들의 메시지로, ‘새로운 정치를 기획’해 나가는데 있어서 김태선 씨가 적격이라는 대체적 생각을 피력했다....
행복한 동행 노원유권자연대가 출범하였습니다. 2010년 2월 25일 저녁 7시 노원구민회관에서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주민이 주인되는 좋은 정치에 대한 열망이 힘차게 타올랐습니다. 행복한 동행 유권자연대가 출범하기까지 선두에서 열심히 뛰어오신 전마들주민회대표 서진아님이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희망과 대안의 여성대표로 계신 남윤인순대표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복한동행 노원유권자연대(이하 노원유권자연대)는 자발적인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여당의 일방독주를 막아내며 나아가 진정한 생활정치의제를 가지고 주민의 대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참다운 좋은후보를 발굴하여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각 야당들은 적극적인 참여를 밝혔습니다....
6.2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현장들이 술렁이고 있다는 소식이 파다하다. 지역단위 후보들의 물밑경쟁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별안간 ‘호랑이 카드’를 꺼내든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필자가 만난 사람은 이번 ‘호랑이 사태’에 대해 “현재 한나라당이 보여주고 있는 지방자치의 수준을 명확히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유감을 나타내고,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의 ‘거짓 생활 정치’ 대 ‘참 생활 정치’의 대안을 마련한 후보와의 싸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전 노원구 김태선 의원(42, 시민후보로 준비, 현 더불어 노원 소장)이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는 시종일관 위트 있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풀뿌리, 풀뿌리 민주주의, 이미 나와 아무런 상관없어 보이는 이 '풀뿌리'가 죽어가고 있다. 거대하고 육중한 콘크리트 덩어리 아래서 겨우 가쁜 숨을 몰아쉬는 2010년 1월 풀.....
진보대연합론이니 민주대연합론이니 6.2지방자치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다양한 주장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연대를 다른 한 쪽에서는 연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를.....
녹색으로 포장된 무분별한 자전거도로 건설! 풀뿌리는 거부한다. 무분별한 자전거도로 건설에 맞서 철학이 있는 도시계획을 시작하자! 작년 연말부터 노원 곳곳에서는 자전거도로 건설이.....
호랑이 유리관 전시 VS 급식조례 제정 운동 노원풀뿌리연대, 이것이 새로운 전선이다. 1. 급식조례 제정 운동으로 전선을 긋자 노원구에서는 2000년부터 꾸준히 아이들의 밥상은.....

